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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-우크라 사태 대비 실물경제 대응현황 및 계획 점검
2022-02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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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통상자원부는 2.23.(수) 박진규 제1차관 주재로 「제20차 산업자원안보 TF」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.

- (수출) 러 병력배치(’21.11) 후에도 대러시아·우크라이나 수출은 증가세 유지 중이며, 「무역투자24」 내 수출입기업 전담창구, 수출상황점검회의(2.22)에서도 수출중단 등 피해사례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.

- (진출기업) 「러시아, 우크라이나 현지 진출기업 비상연락망」을 구축하여 진출기업 동향 및 애로사항을 점검 중으로, 러 진출기업은 현지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진출기업 주재원은 한국 또는 주변국으로 전원 대피 완료함.

- (공급망) 업계는 러시아, 우크라이나 의존 품목의 재고 확대 등 자체적 대응 노력 중이며, 현재까지 공급망분석센터와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에 접수된 수급차질 동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됨.

- (에너지) 에너지 수급·가격 일일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며, 충분한 물량 확보로 단기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됨.

- 한편, 산업부는 업계·유관기관·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동 사태로 인한 실물경제 영향을 지속 점검하고 대응해나갈 계획임.

<붙임> 제20차 산업자원안보TF 회의 개최계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