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북아를 넘어서 세계로 수출하는 전라남도!
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등 비대면 거래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.
전남도에서는 2020. 7. 4. 미국 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‘아마존’에 ‘전라남도 브랜드관’을 개설하여
전남도 생산 농수산가공식품의 입점과 판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
본 사업은 기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과는 달리,
미국 현지의 온라인 판매대행 전문기업이 제품 발굴부터 런칭, 마케팅, 보관 및 물류, 판매대금 정산까지 책임지고
모든 절차를 진행하는 사업입니다.
수출기업은 입점 제품으로 선정 시
1. 제품의 현지화 및 통관 규정 등의 충족을 위한 제반 수출준비,
2. 마케팅비 협의 및 브랜드관 운영사와 위탁 판매 계약
3. 해당 제품을 미국으로 배송하는 것까지
수출기업이 담당하시면, 이후의 모든 판매와 배송, 재고관리 및 추가 주문 등은 운영사가 수행하게 됩니다.
전남도에서는 2020년, 40개 제품을 발굴하여 런칭과 아마존 내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며,
아마존 런칭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운영사와 협의된 마케팅 비용의 50%(제품당 최대 300만원)를 지원할 계획입니다.
2020. 8. 26. 현재 48개 제품이 입점되어 있으며,
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에서는 붙임의 지원사업 계획서를 확인하시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.
문의 및 신청서 제출 : 061-286-2462 / jhzoro@korea.kr